운전석 없는 자율주행버스 '청계A01(에이 공일)'이 서울 도심 운행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버스는 청계천 일대 4.8㎞ 구간을 운행하며, 운전석과 운전대, 브레이크 페달이 없어 오로지 자율주행으로만 움직입니다. <br /> <br />4개의 라이다 센서와 8개의 카메라 센서 등을 활용해 오토바이와 보행자 등 다양한 사물을 정확히 인식하고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혼잡한 도심 환경에서 기술을 안정화한 뒤 유료 운행 전환과 다른 지역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두 (jd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2314504054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